노원 코로나 1호 복지정책안 결정을 위한 주민투표 개시에 박차
노원주민 1102명 대상 설문조사로 최종투표안 도출 "주민의 뜻 모아, 주민의 뜻대로 우리 예산 우리가 쓰자" |
노원주민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주민대회 조직위)는 노원구 1호 복지정책안 결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앞두고 투표안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9월 30일부터 시작되는 노원주민투표는 ‘코로나 시대에 우리 예산을 가장 절박한 곳에 먼저 쓰자’는 취지로 노원구 1호 복지정책안을 주민이 직접 결정하는 투표다. 주민대회 조직위는 주민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투표안 확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8월 11일부터 9월 20일까지 주민의 뜻을 모은 결과 다음 5개 문항이 최종 투표안으로 확정되었다.
▲ 노원구 장애인·자활센터 노동자에 최저임금법 준수 임금 지급
▲ 모든 노원구민 독감 무료 예방접종
▲ 모든 노원구민 세금 페이백 도입 (연말에 남은 재정을 다음연도 1월에 모든 주민에게 돌려드리는 제도)
▲ 모든 아파트 경비실 에어컨 설치 및 전기료 지원
▲ 모든 일하는 사람에게 빠짐없이 고용보험료 지원
최나영 노원주민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은 “높은 설문참여율은 코로나 위기에 대한 주민들의 절박함이 표현된 것이다. 앞으로 진행될 주민투표도 높은 투표율로 노원주민의 뜻을 보여주자”고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코로나시대 노원구 1호 복지정책안 결정을 위한 주민투표는 9월 30일부터 온라인 홈페이지 노원주민대회.com에서 진행된다. 관련한 소식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민대회 조직위는 ‘노원에 사는 주민은 물론, 일하는 사람 공부하는 사람 모두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첨부사진] 투표참여 안내 포스터
노원주민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주민대회 조직위)는 노원구 1호 복지정책안 결정을 위한 주민투표를 앞두고 투표안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9월 30일부터 시작되는 노원주민투표는 ‘코로나 시대에 우리 예산을 가장 절박한 곳에 먼저 쓰자’는 취지로 노원구 1호 복지정책안을 주민이 직접 결정하는 투표다. 주민대회 조직위는 주민의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투표안 확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8월 11일부터 9월 20일까지 주민의 뜻을 모은 결과 다음 5개 문항이 최종 투표안으로 확정되었다.
▲ 노원구 장애인·자활센터 노동자에 최저임금법 준수 임금 지급
▲ 모든 노원구민 독감 무료 예방접종
▲ 모든 노원구민 세금 페이백 도입 (연말에 남은 재정을 다음연도 1월에 모든 주민에게 돌려드리는 제도)
▲ 모든 아파트 경비실 에어컨 설치 및 전기료 지원
▲ 모든 일하는 사람에게 빠짐없이 고용보험료 지원
최나영 노원주민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은 “높은 설문참여율은 코로나 위기에 대한 주민들의 절박함이 표현된 것이다. 앞으로 진행될 주민투표도 높은 투표율로 노원주민의 뜻을 보여주자”고 투표참여를 독려했다.
코로나시대 노원구 1호 복지정책안 결정을 위한 주민투표는 9월 30일부터 온라인 홈페이지 노원주민대회.com에서 진행된다. 관련한 소식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민대회 조직위는 ‘노원에 사는 주민은 물론, 일하는 사람 공부하는 사람 모두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첨부사진] 투표참여 안내 포스터